현대중공업 대규모 임원인사 단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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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28일 임원 26명을 승진 발령하고 부장 27명을 이사대우로 임명하는 등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현대중은 이번 인사에서 기술개발본부장인 민계식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박해양연구소장인 이세혁 전무를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시키는 등 기술.연구개발 부문을 중시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중은 또 영업력 강화를 위해 영업인력을 대규모로 이사대우로 임명했다고 덧붙였다.

임원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장 승진 閔季植 ▲부사장 승진 宋在昞 李世赫 ▲전무 승진 林奎弘 金鍾基 金修卿 ▲상무 승진 趙德相 金甫謙 朴奎鉉 鄭均陽 李茂熙 權五甲 徐泰煥 ▲이사 승진 金正煥 韓銀錫 安秉宅 宋益洙 具滋文 金平植 鄭燦彧 金宅會 金烋經 崔秉九 權敬烈 金孝源 趙成章 ▲이사대우 임명 裵浩俊 金斗煥 金大潁 金仁煥 金鍾道 朴榮三 權赫埰 陳秉河 李東泰, 徐源濟 南克埰 黃仁秀 宋致玩 金容先 河永國 朴仁奎 朴重淳 趙俊濟 金誠模 鄭重基 河禹鎭 李埰鎬 周台植 梁基正 昔敬五 趙炯來 金東大(서울=연합뉴스) 안승섭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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