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뉴이스트, 유재석 덕분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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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신인그룹 뉴이스트의 밥값을 몰래 계산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뉴이스트의 멤버 백호는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밥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존경하는 유재석 선배님과 하하 선배님을 뵀다”며 “알아봐주실까 걱정했는데 반갑게 인사도 해주시고 사진도 함께 찍어주시고 몰래 계산도 해주셨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뉴이스트는 올 초 데뷔한 5인조 남성그룹으로 신곡 ‘아임쏘리’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사진 속 뉴이스트 멤버들은 식당 앞에서 유재석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후배들의 밥값을 계산한 유재석은 시종일관 푸근한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역시 국민 MC”, “뉴이스트 부럽다”, “이러니 유재석을 안 좋아 할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유재석의 후배사랑에 감탄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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