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경북지역 한옥 관광객 작년 13만5000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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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경북도는 지난해 전통한옥 체험숙박 관광객이 13만5000명으로 2010년 11만2000명 대비 20%, 2008년 4만6000명 대비 194%나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숙박객 10명 중 1명이 외국인으로 2008년 4000명에서 1만2000명으로 3배나 늘었다. 한편 금년도 1분기 실적이 전년도 1만5000명보다 42% 증가한 2만2000명이 체험숙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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