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38회 신사임당상 수상자 정덕교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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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제38회 신사임당상 수상자로 정덕교(73) 한국 다문화희망협회 강원도지부회장이 선정됐다. 정씨는 강릉 김씨 7대 종갓집 종부로 20년간 교사로 지내며 3남1녀의 자녀를 키웠다. 전국주부교실 강릉지회장 등을 역임하며 소외 이웃 돕기에 앞장섰으며 신사임당 대전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문인화에도 조예가 깊다. 시상은 25일 오후 2시 강릉시문화예술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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