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울산서 합숙훈련

중앙일보

입력

오는 20일 도쿄에서 한.일 정기전을 갖는 축구대표팀이 10일 울산에서 소집돼 1주일간의 합숙훈련에 들어갔다.

거스 히딩크 신임 감독이 17일께 내한할 예정이어서 일단 박항서 수석코치의 지휘 아래 국내파 17명이 우선 손발을 맞추게 된다.

J리그 소속 5명은 18일까지 도쿄에서 모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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