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부산 올해 의경 지원자 2배 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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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부산경찰청은 올해 1∼3월 부산지역 의무경찰 지원자 수가 90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97명에 비해 2배쯤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구타·가혹행위 0건을 달성, 부대생활 만족도에서 전국 경찰청 1위를 차지한 것이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부산경찰청은 설명했다. 또 외국어, 컴퓨터, 음악 등 특기를 살릴 수 있는 ‘특기요원’ 제도도 인기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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