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새로운 CI 선보여

중앙일보

입력

한빛소프트가 자사의 CI를 변경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도약한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12월 4일, CI 선포식을 갖고 디지털 경영시대를 선도하는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의지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게임, 교육 등의 멀티미디어 컨텐츠 사업을 비롯해 KMS, PDF Invader 개발을 통한 e-book사업, LG IMT-2000사업단과 VOD서버 개발 계약 체결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CI변경은 이러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퍼블리셔이자 멀티미디어 솔루션 개발업체로 이미지를 상승시키기 위함으로 해석된다.

뫼비우스의 띠를 응용한 한빛소프트의 새로운 CI는 한빛소프트의 무한한 발전과 동시에 한빛소프트의 H자 변형을 역동적으로 표현하였으며 유연한 곡선들은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한빛소프트의 의지를 담았다.

주 색상인 레드는 한빛소프트의 적극적인 열정, 도전을 상징하며 실버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창조정신과 미래적 발전방향을 상징하고 있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대표는 "국내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내부역량을 강화하고 기존의 PC게임은 물론 콘솔게임, 온라인게임, 게임 테마파크, 해외지사 설립 등 게임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반에 걸쳐 사업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며 특히 "PDA, IMT-2000기반의 솔루션 개발 및 무선인터넷 모바일 게임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국산 게임 개발사 발굴 및 육성에 비중을 두고 해외 수출의 다양한 통로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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