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도 투표독려 패러디 봇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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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트위터에서도 투표 독려 운동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다. 일부 트위터리안들은 만화, 사진 등을 활용해 투표를 독려하는 포스터 등을 만들어 트위터에 올렸다. 화차, 건축학개론, 미션 임파서블 같은 영화 포스터를 패러디해 투표를 독려하는 센스도 발휘했다. 낸시랭은 비키니 차림으로 투표를 독려했고, 개그맨 곽현화는 아찔한 사진을 게재하고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2008년 치러진 18대 총선의 투표율은 46.1%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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