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Golf 소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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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27일까지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 갤러리 티켓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4월 26~29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GC에서 열리는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33억5000만원의 총상금이 걸린 국내 최대의 골프 토너먼트다. 양용은, 이안 폴터, 대런 클락등 세계 톱 랭커들이 출전한다. J골프 홈페이지(www.jgolfi.com)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갤러리 티켓을 판매한다. 티켓 정상가는 주중 일일권 5만원, 주말 일일권은 10만원, 전일권은 20만원이다. 골프 애플리케이션 ‘버디’에서도 발렌타인 챔피언십 갤러리 티켓을 판매 중이다. J골프에서는 1·2라운드를 26일과 27일 오후 1시30분, 3·4 라운드를 28일과 29일 낮 12시부터 생중계한다.

 대한민국 대표 레슨 프로그램 J골프의 ‘라이브레슨70’이 500회 특집방송을 한다. 야외 필드에서 레슨 프로들과 시청자들이 만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라이브레슨70’을 책임지는 김해천, 나경우, 이병옥 프로는 인천 스카이72골프장에서 방청객들과 함께 필드 레슨, 1:1 원포인트 레슨, 즉석 Q&A 시간을 함께했다.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강미숙 기자 suga33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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