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정보통신 등 2개사 제3시장 지정신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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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협회는 27일 ISE정보통신과 무림전자통신 등 2개사가 지난 주 제3시장 매매지정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ISE정보통신은 조명등과 페이저를 생산하는 전기기계업체로 지난해 91억원의 매출과 3억6천만원의 순익을 기록했고 무림전자통신은 위성방송 수신기 제작업체로 지난해 162억원의 매출에 9억4천만원의 순손실을 냈다.

이들 2개사의 신청으로 이날까지 제3시장 신규지정신청기업은 모두 131개로 늘어났으며 이중 124개의 지정승인이 완료되고 2개는 취소돼 제3시장에는 현재 122개사의 매매거래가 이뤄지고 있다.(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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