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재야에서 제도권으로 … 23년 만에 미얀마 국회의원 된 수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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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간 미얀마 재야 민주화 운동가로 활동해 온 아웅산 수치(67) 여사가 1일 보궐선거에서 승리해 제도권 정치로 진입했다. 수치 여사가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은 이날 밤 “잠정 집계 결과 수치 여사가 82% 이상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수치 여사가 1일 지역구인 카우무의 한 투표소를 방문한 모습. [카우무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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