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자격’, 순간시청률 4% 돌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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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수목드라마 ‘아내의 자격’이 순간 최고시청률 4%를 넘어섰다.

28일 방송된 ‘아내의 자격’ 9회는 이날 평균시청률 2.75%(AGB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 당일 지상파를 제외한 전 채널 가운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아내의 자격’은 지난 14일 이후 5회 연속으로 지상파를 제외한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지켰다.

또 이날은 서래(김희애)를 돌보고 있던 태오(이성재)가 서래 남편 상진(장현성)의 갑작스런 방문을 피해 줄사다리로 도망치는 긴박한 장면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 4.096%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아내의 자격’에서는 이혼을 결심한 서래가 태오와 함께 설악산으로 떠나고, 두 사람 모두 아이들에게 어떻게 상황을 설명할지 고심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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