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신동관 전 태평양 부회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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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신동관(사진) 전 태평양 부회장이 28일 별세했다. 90세.

황해도 평산 출신인 고인은 1958년 태평양화학에 입사해 81년 사장을 지냈고, 85년 태평양 수석부회장, 86년 동방기획 회장을 역임했다. 또 87년 태평양 돌핀스 야구단 대표이사, 95년 한국여자실업농구연맹 회장을 맡았다. 유족으로는 아들 신유섭(SK증권 부장)·연섭(회사원)씨, 딸 태원·지연·명숙·태희씨, 사위 우성규(세무사)·신윤호(아이엠텔레콤 대표이사)·구기찬(행정공제회 이사장)·임장혁(중앙대 교수)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 발인 31일 오전 8시. 02-3010-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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