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세계선수권 4강 여자컬링 귀국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3면

세계선수권 4강 여자컬링 귀국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오른 한국 여자컬링 국가대표팀이 28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개선했다. 대표선수들은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컬링 전용경기장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챔프전 2연승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28일 청주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2차전에서 KB스타즈를 79-59로 물리쳤다. 1차전에서 KB를 24점 차로 대파한 신한은행은 이날 승리로 6연속 통합 우승에 1승만을 남겼다.

KIA 윤석민, LG전서 5.2이닝 4실점

KIA 에이스 윤석민(26)이 프로야구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인 28일 광주 LG전에서도 5와3분의2이닝 7피안타·4실점으로 부진했다. KIA는 2-4로 졌다. SK는 한화를 3-1로, 삼성은 롯데를 5-4로 누르고 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넥센을 2-0으로 이겼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