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SK, 플로리다에서 마무리 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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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는 1일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한달동안 시즌 마무리 훈련을 갖는다.강병철감독 등 코칭스태프 9명과 선수 37명이 참가하는 이번 마무리 훈련은 내년 시즌을 대비한 것이다.

SK는 특히 정상호 등 신인 선수 7명을 이번 훈련에 참가시킨다.훈련장은 미국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즈 스프링캠프 훈련장을 빌려 쓴다.(서울=연합뉴스) 권 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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