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준 BMW코리아 대표 “수입 SUV 대표 모델 인정받아 뿌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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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SUV BMW X3

3회째를 맞는 ‘2012 중앙일보 올해의 차’에 올해 역시 참가하게 돼 기쁩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공신력을 갖춰가는 ‘중앙일보 올해의 차’가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잔치로 굳건히 뿌리내리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번 행사는 BMW에게 한층 의미가 깊습니다. BMW X3가 ‘올해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선정됐기 때문입니다. BMW 코리아는 지난해 2월 X3를 한국에 성공적으로 출시했습니다. X3는 국내 데뷔 이후 지난 1년 간 총 1059대 판매됐습니다. 국내 수입 SUV를 대표하는 모델로 인정받았습니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

이번 X3는 이전보다 확연히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넉넉한 크기를 뽐냅니다. 또한 중형 SUV이지만 17.2㎞/L의 놀라운 공인연비를 자랑합니다. 2.0L 디젤터보 엔진은 매끄러운 반응과 강력한 성능이 돋보입니다. X3은 BMW만의 축적된 기술력으로 완성한 아주 특별한 모델입니다. BMW는 앞으로도 올바른 자동차 문화와 유행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기업으로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감동과 가치를 선사하겠습니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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