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온라인 네트워크 서비스 강화

중앙일보

입력

게임 개발사 조이맥스는 초고속 인터넷 사업자 드림라인, 네트워크 솔루션 제공업체 엘리시온과 네트워크 게임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조이맥스는 드림라인으로부터 우수한 서버 환경과 통신망을 제공받으며 엘리시온으로 부터는 게임 중계 플랫폼을 제공받아 네트웍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아트록스''의 네트웍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제휴로 조이맥스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아트록스''는 안정적인 서버환경과 통신망을 제공받아 질 높은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실질적으로 온라인 서비스가 더욱 강화된 ''아트록스넷(가칭)''에서는 ''아트록스''의 두드러진 특징인 녹화보기(game replay) 기능 및 한글 채팅 채널이 더욱 막강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어 유저들의 큰 호응을 예상하고 있다.

녹화보기(game replay) 기능은 네트웍 대전 후, 자신과 상대방이 한 플레이를 인터넷상으로 다시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이런 식의 플레이 녹화지원 시스템은 RTS게임으로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것으로 유저에게 대전 후 전략 분석을 가능하게 해 준다.

조이맥스는 아트록스(ATROX) 의 정상적인 온라인 서비스를 위해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를 준비중이며 현재 ''아트록스넷''으로 서버 시범 운영 중이다.

(a href="http://www.joymax.co.kr" target="_new")조이맥스 홈페이지

(a href="http://www.atrox.co.kr" target="_new")아트록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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