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공업 300억 규모 자사주 매입

중앙일보

입력

한국중공업은 27일 주가관리를 위해 3백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중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현재 유통 가능한 주식 1천4백58만8천주의 공모금액인 7백29억원의 41%에 해당하는 3백억원을 투입, 자사주를 매입키로 결의하고 산업은행.외환은행과 각각 2백억원과 1백억원 규모의 자사주 특정금전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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