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의 남다른 발음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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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260호 30면

“처음 연기할 땐 무지하게 욕을 먹었습니다. 혀가 짧아 발음이 시원찮다느니, 목소리가 가늘다느니. 사실 제 구강 구조에 문제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하루하루를 살아냈습니다. 살고 살아냈더니 남 돌보며 살 정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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