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제도개선위원회 첫 회의 개최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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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와 프로야구선수협의회는 프로야구 제도개선위원회에 참여할 위원들의 선임 문제를 마무리짓고 오는 20일 첫 회의를 갖기로 합의했다.

제도개선위는 이학래 한국체육학회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송진우 선수협 회장, 이호헌 선수협 부회장, 이상일 KBO사무차장, 이호성 8개 구단 주장 대표, 황경연 한화 단장, 서정환 전 삼성 감독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제도개선위는 첫 회의에서 ▶외국인 선수 고용▶비시즌 중 합동훈련▶선수의 권익 보호 방안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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