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사 합작 인터넷 방송 솔루션 출시

중앙일보

입력

인터넷 방송기술 개발업체 ㈜디앤씨테크(대표 박한서)는 14일 인터넷 방송 솔루션 관련업체 7개와 공동으로 인터넷 방송 솔루션 `드림넷캐스트''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드림넷캐스트'' 개발에 참여한 업체는 ▲㈜디앤씨테크(컨설팅 및 방송기반기술개발) ▲㈜한국후지쯔 (서버와 네트워크) ▲효성 인포메이션시스템㈜ (스토리지) ▲㈜아이비알 (코로케이션) ▲㈜코인텍 (방송용 홈페이지 구축) ▲대신브로콤㈜ (방송장비 부문) ▲㈜엠원테크 (편집 보드 부문) 등 7개사다.

이 솔루션 개발의 주관사인 디앤씨테크는 "`드림넷캐스트''를 통해 인터넷방송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인터넷기반 방송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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