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휘부, 케이블TV방송협회장으로 선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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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양휘부(69·사진) 전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 사장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양 전 사장은 KBS 보도제작국장 출신으로 이명박 대통령당선자 대변인실 자문위원을 거쳐 지난해 6월까지 코바코 사장을 역임했다. 협회는 28일 총회를 열고 양 전 사장의 회장 추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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