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대구·경북 작년 법인 4442개 생겨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9면

대구·경북지역의 신설법인 수가 3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조사한 2011년 중 신설법인 및 부도업체 동향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신설법인 수는 4442개로 지난해보다 134개(3.1%) 불어났다. 신설법인의 평균 자본금은 1억3600만원이었고, 자본금 1억원 미만은 2839개로 전체의 64%를 차지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