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애호가들 사이에서 이 잡지가 인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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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 시장이 커지면서 고급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커피애호가를 위한 커피매거진 “카페엣홈(Cafe at Home)”(대표 이대우)이 커피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커피 시장이 성숙해지면서 가정에서 커피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게 됨에 따라, 커피를 가정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것이 대중에게 어필되었다. 기존의 커피와 관련된 도서들은 대회나, 자격증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즐겨보았다면 카페엣홈은 철저하게 대중과 커피애호가들에게 초점이 맞혀져 있다. 업계 소식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된 기존의 커피잡지와는 달리, 대중들을 위한 커피잡지를 표방하는 카페엣홈은 국*내외 새롭게 출시된 홈 에스프레소 머신의 리뷰를 비롯해, 머신 관리 방법을 제공하고, 가정에서 만들 수 있는 커피와, 음료 레시피를 제공한다. 프렌차이즈 카페들의 신 메뉴도 미리 만나 볼 수 있으며, 동네마다 자리잡고 있는 카페들의 정보와, 홈카페 꾸미는 방법, 테이블데코 등의 리빙정보도 함께 전달한다. 이 잡지는 기획단계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실시한 ‘2011년 지식서비스분야 아이디어상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해당 잡지의 이대우 대표는 “최근 한국이 아시아 커피시장의 진출 교두보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 만큼, 성숙된 커피문화가 함께 전파된다면, 커피한류도 가능하다”며,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 잡지의 글로벌화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전국 카페 300여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아이패드 어플리케이션 “모아진”을 통해 온라인 잡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카페에서 판매하길 원하는 판매 카페도 모집 중이다. 문의 winoart@naver.com / www.cafeathome.co.kr<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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