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대구시 도심 문화유산 ‘읍성길’ 재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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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대구시가 대구읍성길 재현 등 도심 역사문화 공간화를 위한 종합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대구 도심은 6·25 때 피해를 입지 않아 옛 골목 등이 잘 보존돼 있는 데다 읍성 시대 축조한 달성토성, 조선시대 관청인 경상감영, 근대 민족운동기와 관련한 길·건축물 등 시대별 문화유산이 많다. 시는 1단계로 2014년까지 74억원을 들여 ‘대구읍성 상징거리’를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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