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노태우 전 대통령 퇴원 10일 만에 재입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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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노태우 전 대통령이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열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16일 입원했다. 17일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검사 결과 큰 이상은 없고 현재 체온을 조절하는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노환에 따른 고열과 천식, 폐렴 증상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가 132일 만인 지난 6일 퇴원했지만 10일 만에 다시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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