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은 25일 '미군의 한강상류 폐유방류'를 비난하는 성명을 내고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에 환경검역 조항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환경련은 이날 성명을 통해 "포름알데히드를 무단방류한 지 두 달도 안돼 이런 일이 또 일어난 것은 한국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SOFA에서 환경오염 배상문제가 확정되지 않는다면 이런 일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Joins 이범준 기자 <weiv@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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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은 25일 '미군의 한강상류 폐유방류'를 비난하는 성명을 내고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에 환경검역 조항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환경련은 이날 성명을 통해 "포름알데히드를 무단방류한 지 두 달도 안돼 이런 일이 또 일어난 것은 한국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SOFA에서 환경오염 배상문제가 확정되지 않는다면 이런 일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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