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리아, 러시아 외무장관 환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시리아 현 정권 지지자들이 7일(현지시간) 수도 다마스쿠스를 방문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등 러시아 대표단을 맞아 양국 국기를 흔들며 환영하고 있다.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러시아의 짐이 되고 싶지 않다는 뜻을 밝혔으나, 이 같은 발언이 자진사퇴 의사를 시사한 것인지는 분명치 않다고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이 전했다. 러시아와 중국은 지난 주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시리아 결의안 표결에서 거부권을 행사했다. [다마스쿠스 AP=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