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규 중앙일보 베이징 총국장 부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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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최형규(사진) 부장이 2일 베이징 총국장으로 부임했다. 중앙일보와 JTBC는 최근 베이징 총국을 개설했다. 국제사회에서 영향력이 급속히 확대되는 중국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를 위해서다. 특히 올해는 중국 최고 지도부가 교체되는 해다. 홍콩 특파원과 내셔널 데스크 등을 거친 최 총국장은 현지에서 장세정 특파원과 임무 교대하며, 정용환 특파원과 함께 한·중 양국 관계와 각종 현안, 사건·사고 등 중국의 생생한 소식을 신문과 방송을 통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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