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대게축제 등 10개 행사가 경북도의 지원축제로 선정됐다. 경북도는 관광분야 전문가 7명으로 선정위를 구성해 시·군 축제의 지역경제 파급효과, 발전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최우수는 영덕 대게축제와 영양 산채한마당이, 우수는 경주 떡과 술잔치, 청송 사과축제가 각각 뽑혔다. 또 육성 축제로는 영천 보현산별빛축제 등 6개가 선정됐다.
영덕 대게축제 등 10개 행사가 경북도의 지원축제로 선정됐다. 경북도는 관광분야 전문가 7명으로 선정위를 구성해 시·군 축제의 지역경제 파급효과, 발전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최우수는 영덕 대게축제와 영양 산채한마당이, 우수는 경주 떡과 술잔치, 청송 사과축제가 각각 뽑혔다. 또 육성 축제로는 영천 보현산별빛축제 등 6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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