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공장에 추석 차례상 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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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는 특별근무로 추석연휴에 고향에 못가는 임직원들을 위해 추석 당일인 12일 경기도 이천 본사와 청주.구미공장내 식당에 '추석 차례상'을 마련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전자는 이번 연휴기간에도 반도체 생산라인 등에서 하루 평균 약 8천여명정도가 일일 3교대 체제로 비상근무한다.

한편 현대전자는 귀향하는 임직원들을 위해 10일부터 총 142대의 귀향버스편을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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