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일 청소년축구전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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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일 청소년축구전
한국과 일본의 청소년축구대표팀(19세 이하)간 라이벌전이 4일 오후 7시 성남운동장에서 열린다.이 라이벌전은 11월 이란에서 열리는 제32회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 본선에 대비하기 위한 친선경기이다.

*박소영,하이트맥주와 계약
박소영(24)이 3일 하이트맥주(주)와 계약금 1억원에 국내외 골프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50%의 보너스를 제공받는 조건으로 후원 계약을 맺었다.

미여자 골프 프로테스트 1차지역 예선을 통과한 박소영은 오는 10월 최종 예선전에 출전한다.

*조혜정씨‘20C 베스트’후보에
70∼80년대 한국 여자배구 전성기를 열었던 주역 조혜정·박미희씨가 3일 국제배구연맹(FIVB)이 발표한 20세기 여자배구 세계 베스트 플레이어 후보 21명에 선정됐다.

이들에 대한 수상여부는 전세계 1천2백여명의 스포츠 기자와 2백8개국 배구협회·방송사 등의 투표를 거쳐 11월 30일 최종 결정된다.

*올림픽 金에 4년 그린피 면제
서원밸리 골프클럽은 시드니 올림픽에서 종목에 관계없이 금메달을 딴 선수에게 4년간 그린피 면제 혜택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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