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친중’ 마잉주 vs ‘독립’ 차이잉원 … 내일 대만의 선택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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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과의 계속적인 교류·협력인가, 아니면 대만 독자 노선인가. 14일 대만 총통 선거를 앞두고 친중국 성향의 집권 국민당 마잉주(62·총통·오른쪽) 후보와 대만 독립 성향이 강한 야당 민진당 차이잉원(56) 후보가 유세 현장을 누비면서 막판 표심 잡기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전 세계 올해 첫 대선인 이번 선거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박빙의 승부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로이터·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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