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내재가치` 분석해야 성공투자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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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투자의 성공전략으로 워렌 버핏(Warren Buffett)의 ‘가치투자’가 뜨고 있다.

‘투자의 귀재’,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렌 버핏의 투자방법인 가치투자는 기업의 내재가치를 보고 투자를 결정하는 방법이다. 일반 투자자들처럼 주식시장의 상황이나 경기 변화를 예측하고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의 내재가치를 분석한 후, 주식 가격이 내재가치보다 내려갔을 때 투자해 수익을 보는 것이다.

기업의 숨겨진 가치를 분석해 투자하는 가치투자는 부동산시장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적용 가능하다. 시장의 상황에 따라 매입, 매도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하려는 부동산의 입지조건, 주변시세 등 발전전망을 분석한 후 그 부동산이 내재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면 투자하는 것이다. 이 때 핵심은 시장 상황이 아닌 오직 내재가치의 변화에 따라 매입, 보유, 매도를 결정해야 한다는 점이다.

㈜스마일(대표 이형주) 관계자는 “주택의 내재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은 먼저 주택보유에 따른 미래의 수익을 현재 가치로 평가하고, 아파트의 내재가치는 ‘현재의 임대료가 지속한다’는 가정 하에 평균임대료를 회사채수익률로 나눈 값”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재가치에 비해 저평가 된, 그리고 꾸준하게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 부동산을 적절한 시기에 매입한 후 3~5년 보유하다가 매입가 이상으로 가격이 오르면 그 때 부동산을 매도하는 방법으로 수익이 창출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평가 받는 투자처는 천안시 다가동에 위치한 ‘아트빌아파트’를 예로 들 수 있다. 천안아산KTX역세권인 불당지구와 인접해 있는 천안 아트빌아파트는 천안신규 행정타운인 청수지구, 신방통정지구와 더불어 삼성SDI 산업단지, 백석산업단지, 풍세산업단지 등으로 둘러싸여 있어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평이다.

더불어 단국대, 상명대, 공주대를 비롯한 7개 대학과 초중고등학교가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좋으며 단국대 천안병원, 순천향대 천안병원 등 4개의 종합병원을 포함한 의료기관 및 신세계, 이마트,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장한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편리한 교통이다. 정문 앞쪽으로 4차선 도로확장공사가 확정돼 있으며 천안아산KTX역세권인 불당지구와도 인접해 있어 수도권과 접근성이 높다.

지하 1층/지상 15층, 239세대 규모의 원룸형태로 전용면적 40m2 이하에 해당되는 천안 아트빌아파트는 생애최초 주택 마련자에게는 취등록세 100% 감면, 1가구 2주택자의 경우에도 50% 세금감면 혜택이 있다.

시행사인 ㈜스마일에 따르면, 현재 3.3m2 당 400만원대에 분양되고 있는 천안 아트빌아파트는 다가재개발 재건축 신규아파트 매매가 상승에 의한 ‘아파트 시세 동조화 현상’으로 주변 재개발지구가 완료되는 시점에는 3.3m2 당 시세가 동반 상승하는 풍부한 내재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전망이다.

한편, 충남 천안시 동남구 다가동에 위치해 있는 천안 아트빌 아파트에 대한 분양 문의는 전화(1577-1589)로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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