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SK 투수 송은범 2억4000만원에 재계약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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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투수 송은범 2억4000만원에 재계약

프로야구 SK가 투수 송은범(28)과 지난해보다 2000만원 오른 2억400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8일 발표했다. 송은범은 지난 시즌 38경기 8승8패, 4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43을 기록했다.

나상욱, PGA 현대 챔피언스 단독 3위

재미교포 나상욱(29·타이틀리스트)이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둘째 날 9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로 단독 3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3언더파 공동 10위다.

다테 기미코, 블로섬컵 테니스 단식 우승

여자 테니스 다테 기미코 크룸(42·일본)이 8일 중국 푸젠성 취안저우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블로섬컵 여자단식 결승에서 티메아 바보스(19·헝가리)를 2-0(6-3 6-3)으로 이겼다.

무하마드 알리

알리, 켄터키 고향집서 70번째 생일잔치

복싱 영웅 무하마드 알리가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고향집에서 14일부터 일주일간 가족, 지인·지지자들과 함께 70번째 생일 축하잔치를 연다고 AFP통신이 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알리는 1942년 1월 17일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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