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미 6자회담 대표 미국서 회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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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임성남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이 28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만난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사망한 뒤 한·미 두 나라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가 만나는 건 처음이다. 임 본부장의 방미에는 조현동 북핵외교기획단장도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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