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매산고가 제36회 전국남녀중고정구대회 남고부 정상에 올랐다.
순천매산고는 12일 강원도 양구에서 계속된 대회 5일째 남고부 단체 결승전에서 충남홍성고를 3-0으로 가볍게 눌렀다.
남고부 개인복식 결승에서는 이수열-이진(충남기공)조가 신종열-유연상(대구자연과학고)조를 4-2로, 여고부에서는 민수경-최순미(강원체고)조가 팀 동료인 남미애-이묘희조를 4-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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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매산고가 제36회 전국남녀중고정구대회 남고부 정상에 올랐다.
순천매산고는 12일 강원도 양구에서 계속된 대회 5일째 남고부 단체 결승전에서 충남홍성고를 3-0으로 가볍게 눌렀다.
남고부 개인복식 결승에서는 이수열-이진(충남기공)조가 신종열-유연상(대구자연과학고)조를 4-2로, 여고부에서는 민수경-최순미(강원체고)조가 팀 동료인 남미애-이묘희조를 4-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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