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위탁판매 ‘ⓤbest산금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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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열흘 남짓 남았다. 국내외의 여러가지 악재로 어느 해보다 재테크가 힘들었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그래도 올해가 다가기 전에 챙겨 두면 득이 되는 재테크 정보가 남아 있다. 그 중 하나가 KDB대우증권의 위탁판매 ⓤbest산금채 정보다. 산금채(산업금융채권)는 국내 신용평가사로부터 최고신용등급 AAA를 획득한 채권이다. KDB대우증권에서 올해 12월 31일 이전에 가입하면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안정성·수익성·편리성 3박자를 두루 갖춘 금융상품이다. KDB대우증권은 산금채 위탁판매 출시 기념으로 12월 31일까지 1년 만기 산금채에 대해연 4.31%(11월 30일 기준)의 특판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만기 2년 이상, 2000만 원 이상 가입 시 장기채우대금리로 0.1%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는 시중은행 정기예금의 평균금리 보다 높은 수준이다.
 

최소 매입금액은 100만 원(10만 원 단위)

 이 상품은 개인이면 누구나 매입 가능하며, 최소 매입금액은 100만 원(10만 원 단위)이다.일반 시중은행의 특판 정기예금의 경우는 가입 자격이나 금액, 한도 등에 제한이 있다. 따라서 실제로 특판 금리를 다 받으려면 까다로운 가입 조건을 충족시켜 줘야 한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이번의 KDB대우증권 산금채 특판 금리 조건은 매력적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억 원을 투자할 경우 신용등급과 만기가 같은 국민주택채권에 비해 15.4% 원천징수 시에는 약 66만 원, 38.5%의 최고세율이 적용될 경우엔 약 36만 원 정도 더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표 참조>
 
중도 환금에 대해 걱정할 필요 없어

 산금채는 국내 신용평가기관(한기평, 한신평, 한신정)으로부터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A’를 획득한 채권이다. 발행사인 산업은행은 국제 3대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 S&P, 피치사로부터 대한민국 정부와 동급인 신용등급을 받고 있으므로 그 어느 국내 채권보다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산금채는 은행 예금처럼 가입 이후에는 시장 금리 변동에 상관 없이 가입일 금리로 확정수익를 받게 된다. 그리고 만기 이전이라도 일부 또는 전부에 대해 원금 손실 없이 현금화가 가능해 투자자가 중도 환금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일반적인 채권과 달리 채권 만기일 이후에 원리금을 찾아가지 않더라도 만기일 이후 별도 금리를 추가로 지급 받는다.

 가입은 가까운 KDB대우증권 지점에서 할수 있다. 중도상환 시에는 가입일 현재 고시된 예치기간별 중도상환이율을 적용 받는다.

▶ 문의=KDB대우증권 1588-3322

<성태원 기자 seongtw@joongang.co.kr 그래픽="이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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