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탑 헬리건’ 이재호 소령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35면

올해 육군 공격헬기 최고 조종사인 ‘탑 헬리건’(Top Heligun)에 이재호(33·사진) 소령이 선발됐다. 그는 2001년 3사36기로 임관, 3기갑여단에서 소대장으로 복무한 뒤 2003년 3월에 회전익(헬기) 조종 147기 조종사로 임명됐다. 그후 74개월 동안 코브라(AH-1S) 공격헬기의 조종간을 잡고 있다. 그는 지난 10월 실시된 사격대회에서 500점 만점에 440점을 획득했다.

정용수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