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솔미디어 교육브랜드 ‘즐거운공부’ 론칭 “메타주도학습” 캠프 진행

즐거운 공부! 정말 공부가 즐거울 수 있을까? 반대로 공부는 즐거울 수 없는 것인가?

(주)한솔미디어(대표 박한솔)는 교육 브랜드 ‘즐거운공부’를 론칭하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신개념 자기주도학습인 메타주도학습을 선보였다. ‘즐거운공부’의 박형원 메타주도학습연구소장은 즐거운 공부에 대한 질문에 대해 “학생들은 게임을 할 때 재미있게 하지요. 그럼 게임은 모두 재미있는 것일까요? 정답은 NO 입니다. 게임에 재미있는 요소들이 존재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중요한 것은 게임은 하는 만큼 레벨이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 게임을 하라고 해도 절대로 하지 않을 것입니다. 반대로 공부가 하는 만큼 결과가 나온다면, 공부처럼 재미있는 것도 없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공부하는 만큼 결과를 낼 수 있는 것일까? 박소장은 이에 대한 답변도 간단하고 명료했다. “학습에 대한 구체적인 틀을 잡아 놓으면 공부하는 만큼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예습과 복습을 통해 가능하고 또한 메타능력을 강화시키면 자신의 학습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어 자신에게 맞는 계획과 통제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요즘 많은 학원들은 학생의 학습 상태에 대한 정확한 분석 없이 무조건적인 선행학습과 시험기간에 진행되는 족집게 식의 문제 풀이 학습방식으로 교육한다. 교육 관계자들은 이러한 학습 방식에 대해 회의적이다. 이는 학습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체계적인 지식망의 확장 없이 단순 암기에 그치는 학습에 머무르기 때문에 성적은 나올 수 있지만 정확히 말해 아이의 실력이 좋아지고 있다고는 말하기 힘들다고 입을 모은다.

박소장은 이러한 교육시장의 현실과 대비시켜 2011년도 수능 만점을 받은 학생들의 인터뷰내용을 주목하라고 한다. “학원은 다녀보지 못했고 학교수업과 교과서 공부로 수능 만점을 받은 학생들은 과연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전의 수능에서도 학교수업과 교과서만으로 공부하여 전 과목 만점을 받은 학생들이 한결같이 주장하는 교과서로 공부했다는 말이 거짓말일까요? 이 학생들은 스스로 학습을 하는 자신을 점검,조절 할 수 있고 예습과 복습의 틀을 잡고 자신의 실력을 쌓아 학습을 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메타능력입니다. 예습과 복습의 틀을 잡고 메타능력을 강화시키면 위와 같은 1%의 학생들이 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메타능력이 강화된 학생들은 성적향상 뿐 아니라 자신 스스로를 점검하고 조절할 수 있게 되어 부모가 아이들을 통제하고 심지어 아이의 비서처럼 스케줄 관리를 하고 잔소리 할 필요 없는 철든 학생들로 변해간다.”고 말했다.

박소장이 말하는 메타능력을 기반으로 하는 자기주도학습인 메타주도학습은 이미 수 많은 회차에 걸쳐 진행된 강연과 캠프를 통해 검증된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반응이 좋았다는 것이 아닌 교육청 연수, 지역 교사 연수 등 공교육 차원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주목된다. 최근에는 공교육에서의 특강 및 강연이 더 많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이번 겨울 방학 기간 중에는 메타주도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겨울방학 캠프가 전국 6개 권역 - 서울(강동 메타러닝센터), 분당(새마을연수원), 대전(서구 평생교육문화센터), 대구(계명대 대명캠퍼스), 부산(아르피나 유스호스텔), 광주(상공회의소 인력개발원)에서 진행된다고 한다. 각 지역별 4일간 진행되는 캠프를 통해서 학습의 기본 틀을 잡고 자신의 학습을 스스로 점검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메타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이라고 한다.

지역별로 제한된 인원(선착순 모집 마감)으로 진행되며 박형원 메타주도학습연구소장이 직접 진행한다고 한다. 대상은 현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이다.

-캠프 문의 : 1566-2352
-캠프 신청 : www.zlg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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