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가입 증가세 주춤

중앙일보

입력

건설교통부는 지난달 30일 현재 예금.부금.저축 등 3개 청약통장 가입자수가 3백67만3천명으로 5월(3백43만6천명)보다 6.9%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같은 증가율은 5월(13.5%)의 절반 수준이다.

청약통장 가입자는 지난 3월 27일 주택은행 한 곳뿐이었던 청약통장 취급 은행이 시중 모든 은행으로 확대되면서 3월 43.2%, 4월 27.7%의 증가율을 보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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