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시흥 대야신천뉴타운 사업 백지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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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경기도 도시재정비위원회는 시흥시 대야동과 신천동 일대 11개 구역 110만7000여㎡의 대야신천뉴타운사업에 대한 시흥시의 취소 요청을 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시흥시는 지난 19일 대야신천뉴타운 토지·주택 소유자 7121명 가운데 25.4%인 1812명의 뉴타운사업 반대 서명부를 경기도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도내 23개 뉴타운 가운데 대야신천을 포함해 6개 뉴타운 사업이 백지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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