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승연 회장,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와 협력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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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7면

김승연(59) 한화그룹 회장(왼쪽)은 18일 서울 한화 본사에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를 만나 동북아 시대에서 한·일 경제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김 회장은 “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해 민간 차원의 노력이 더 필요하다”며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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