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회장 신영무)는 제42회 한국법률문화상 수상자로 헌법재판소장을 지낸 김용준(73·사진) 변호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변협은 “김 변호사가 사법제도의 발전, 사법정의 구현과 함께 인권옹호와 법률문화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시상식은 12일 오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신영무)는 제42회 한국법률문화상 수상자로 헌법재판소장을 지낸 김용준(73·사진) 변호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변협은 “김 변호사가 사법제도의 발전, 사법정의 구현과 함께 인권옹호와 법률문화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시상식은 12일 오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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