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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한 그릇에 10,000원! 마니아들 입맛을 단박에 사로잡은 맛의 비밀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짬뽕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언제 부턴가 짬뽕 마니아들 사이에 알음알음 소문이 나면서 그 맛을 찾아 멀리 파주까지 가는 수고로움을 감수하면서도 기어이 그 맛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그곳 바로 ‘한양짬뽕’이다. 이집 짬뽕 한 그릇이 4,000원이니 서울에서 왕복 50km 로, 한 그릇에 10,000원은 족히 넘는다는 계산이 나온다. 호텔에서 파는 짬뽕과 비슷한 가격이다.


무엇이 이집을 그토록 유명하게 만든 것인지 그 맛을 탐구해보자.
우선 짬뽕하면 국물을 빼놓고는 애기가 않된다. 일반적으로 짬뽕은 닭고기로 육수를 내어 그 맛은 구수하나 깔끔한 맛이 떨어지는게 흠이고, 식을때 둥둥 떠다니는 닭기름이 입맛을 가시게 만드는 단점이 있다.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중국식 짬뽕 특유의 느끼함에서 오는 거부감은 어쩔 수가 없다.

한양짬뽕은 기존 틀에서 벗어나 저칼로리와, 담백함으로 대표되는 한식을 모티브로 만든 한양짬뽕과 서울짬뽕에서 그 숨은 비밀을 찾을 수 있었다.
첫 번째는 30여가지의 엄선된 재료에 기름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황태가 주 원재료인 것이 특징이다. 조미료의 끈적임과 닭 육수의 느끼함이 없이, 그 맛이 구수하고, 시원하며, 개운한 맑은 국물 맛이 일품인데 이를 한양육수라 한다.
두 번째는 신선한 야채들로 우려낸 특제육수에 고춧가루를 황금비율로 섞어 그 맛이 칼칼하면서도 담백하고, 낮은 칼로리로 느끼한 조미료 맛이 아닌 야채만으로 만든 특제육수라 기름기가 적어 여성들이 특히 좋아하는데 이를 서울육수라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특제 육수에 숙성된 쫄깃한 면발과 싱싱한 오징어, 홍합, 조개류 등 각종 해산물이 듬뿍 담겨 나오는데, 그 맛이란 대한민국 최고라 해도 전혀 손색없는 맛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한양육수를 주재료로 한 황태해장짬뽕, 매생이굴짬뽕, 해물누룽지짬뽕등 한양짬뽕 종류만 8가지와, 서울육수를 주재료로 한 순두부짬뽕, 부대찌개짬뽕, 모듬해물짬뽕 등 서울짬뽕종류 7가지를 매일 점심마다 한 가지씩 선정해 개성 넘치는 맛을 섭렵해 가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또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퓨전 한국식 인테리어도 눈에 뛴다. 실내는 은은한 조명에 천장목망과 파벽돌로 마감하여 심리적 편안함을 주었고, 주방은 오픈시켜 불결함으로 대표되는 중국음식점의 불명예를 벗어 던졌다, 입구는 안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통유리창을 설치하여 밝고 깨끗한 느낌을 준다.

가격에 놀라고, 푸짐함에 또 놀라고, 거기에 다양한 음식과 분위기까지...손님들의 5감을 모두 자극시키는 특별함이 바로 이곳 한양짬뽕에 존재한다.

보다 많은 손님들이 한양짬뽕을 찾을 수 있게 프랜차이즈를 운영중인데 현제 파주본점 외 신촌점, 서울시청점, 파주금릉점, 수원인계점, 청주로데오점이 점심마다 발 디딜 틈 없이 성업 중이며 방배점과 목동점이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한양짬뽕은 메뉴얼화된 본사 교육을 통해 본점의 맛을 그대로 살릴 수 있도록 하여 본점과 체인점의 차별성을 없앴다, 특히, 변재석 대표의 경영 철학인 “현장중심의 경영” 을 바탕으로 어느 프랜차이즈와 틀리게 OPEN시 본사의 슈퍼바이저가 아닌 경영진들이 직접 매장을 방문하여 OPEN 및 운영관리를 지원을 해주고 있어 가맹점주님들과의 상호관계를 끈임 없이 지속하고 있다.
신규창업 비용은(20평기준) 가맹비, 인테리어, 주방용품등 시설 설치비 모두 포함하여 약 5500만원이고, 평수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한다.
한양짬뽕 변재석 대표는‘한양짬뽕은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남녀노소 특히 여성 고객의 선호도가 높아 롱런할 수 있는 아이템이며, 매출과 직결되는 회전율과 수익성에서 다른 프랜차이즈 아이템에 비해 큰 장점이 있다.’고 말한다. 또 ‘이미 본점의 명성이 널리 퍼져 있어 위험부담도 낮아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큰 고민인 성공의 불확실성도 낮다.’고 말한다.
거리를 가득 메운 프랜차이즈 홍수 속에서 맛과 아이템에서 검증된 한양짬뽕이 어떤 성공신화를 만들어 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 창업문의 : 1544-3513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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