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adcom, 셋탑 박스용 싱글칩 도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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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om Corp은 케이블 셋탑 박스용 싱글 칩을 도입하였으며 이는 전 세계적인 시스템과 호환 가능하다고 한다.

Broadcom은 싱글 칩, 아나로그, 디지털 비디오 케이블 셋탑 박스 기기는 4개의 Broadcom 칩을 하나에 통합하였으며 북미, 유럽, 일본 지역에서 케이블 TV 시스템을 지원할 것이라고 한다.

Broadcom은 Pioneer Digital Technologies 와 Pace Micro Technology plc는 최근 타임워너에 사용하기 위한 셋탑 박스를 개발중이며, 이 2가지 방식의 케이블-TV 인터액티브 셋 탑 박스를 위해 BCM7100를 선정하였다.

Broadcom은 이 새로운 기기는 완전한 케이블 온어칩 셋탑박스 시스템으로 프론트 엔드, 백엔드, CPU, 시스템 제어, 주변기기를 포함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프론트 엔드 기술은 대역내 QAM 복조기, 대역외 복조기, upstream burst 변조기를 포함하고 있다. 백 엔드 기술은 MPEG2 비디오 디코더, 오디오 디코더, 트랜스포트 엔진, 진보된 2D/3D 그래픽 컨트롤러, 아나로그 NTSC 디코더/엔코더를 포함하고 있다.

출처:http://www.electronicsweekly.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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