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전직 KBO 총재 만찬 外

중앙일보

입력

0....한국야구위원회(KBO) 박용오총재는 12일 한남클럽에서 전직 총재 및 구단주 만찬을 갖는다.

이번 만찬은 지난달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김기춘, 홍재형, 정대철 전 총재와 재향군인회 회장에 뽑힌 이상훈 전 총재 등에 대한 축하를 겸해 열린다.

박총재는 이 자리에서 전직 총재들에게 프로야구 발전을 위한 협조와 조언을 당부한다.

0...두산은 10일 국제키비탄 한국본부에서 주관하는 제23회 특수어린이대잔치에 사인볼 120개와 응원용 막대풍선 400개를 지원했다.

특수어린이 대잔치는 장애 어린이들에게 현장 학습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키비탄 한국본부가 해마다 열고 있으며 두산은 이 행사에 15년동안 기념품을 내놓고 있다.

0... 롯데는 앞으로 홈경기 수훈상 및 월간 최우수선수 시상제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롯데는 홈경기 승리 때 결정적인 수훈을 세운 선수 2명(투수 1명, 야수 1명)을 뽑아 각각 20만원씩 상금을 주고 매달 종합 성적을 매겨 투수 1명과 야수1명에게 100만원씩 주기로 했다.(서울=연합뉴스) 권 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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