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공군 조종사들 한국서 교육

중앙일보

입력

싱가포르 공군 조종사들이 한국에 와서 최첨단 컴퓨터 장비를 이용한 KF-16 전투기 시뮬레이터 교육을 받고 있다.

탐 쿰 추크 (34)
소령 등 3명의 싱가포르 공군 조종사들은 지난 27일부터 교육에 들어갔으며 올 방반기 예정된 총 4개 팀 가운데 첫번째 팀이다.

교육일정은 7일간으로, 각자 8시간씩 시뮬레이션 훈련을 받으며 조종사 1인당 소요되는 3백30만원씩의 경비는 전액 싱가포르 정부가 부담한다.

김민석 기자 <kim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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