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실업률 낮추는 사회복지사•보육교사자격증 부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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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취업자 500만명 시대가 펼쳐졌다. 법적 정년퇴직 나이가 만 57세라고는 하지만 고령화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이 나이는 이제 막 인생을 펼치는 시기와도 같다. 또한 자신의 노후자금은 물론, 부모를 부양하고 자녀들 뒷바라지까지 해야 하는 50대 중년 가장들은 은퇴 후 집에서 놀 수만도 없다.

게다가, 최근 한 취업포털사이트에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실제 직장인들의 체감 정년퇴직 나이는 48.2세로 50대로 접어들기 전부터 제 2의 직업을 준비해야 한다는 결과에 도달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 속 제 2의 직업은 보다 안정적인 직장을 꿈꾸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정부나 각 지자체에서 사회복지관련 업무를 담당할 수도 있고 따로 보육시설을 차릴 수 있는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자격증에 대한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전문교육기관인 한국사회복지보육센터(www.mh-sabok.com)에서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사회복지사&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학점은행제를 이용할 경우, 따로 시간을 내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만 있으면 온라인으로 100% 수업을 수강하면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직장인과 주부,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고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자, 대학 또는 전문대학 재학 또는 휴학 중인 자 등이라면 일정 학점의 수강을 통해 학사 및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것도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이 인기 있는 요인이다.

사회복지사2급자격증취득방법 및 보육교사2급자격증취득방법은 각각 사회복지학 전공필수 10과목과 사회복지학 전공선택 4과목, 보육기초등급 4과목과 보육실습을 포함한 총 12과목을 이수하면 되고, 평생교육사2급자격증취득방법은 전공필수 5과목,전공선택5과목 총10과목을 온라인강의로 이수하면된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등급에 따라 지역 사회복지센터의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전담공무원, 학교의 상담사, 정신보건복지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보육교사2급 자격증을 취득하면 어린이집 등에 취업하는 것은 물론 보육시설을 직접 개원할 수도 있다.

한국사회복지보육센터는 현재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사편입, 학사학위, 수강신청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회복지보육센터 홈페이지(www.mh-sabok.com)를 방문하거나 문의(1688-5919)하면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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