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주말 완도서 광어·우럭 축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전남 완도군은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신지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광어·우럭 축제를 연다. 요리 시식회와 먹을거리 장터, 모래성 쌓기, 모래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다시마 최대 생산지인 완도군 금일도 해당화 해변에서는 30일 다시마 축제가 열린다. 건강미인 선발대회와 다시마 초밥 만들기, 다시마 시식회, 가요제, 페이스 페인팅, 맨손 활어 잡기 등을 준비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